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 나치군에게 살해당하는 유대인, 전쟁의 잔혹함
Posted by 최학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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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독일 특별 행동조직 군관이 찍었다. 이 남성은 우크라이나의 마지막 처형을 당하는 유대인이다.
우크라이나는 1941년 6월 독일군에게 점령당했다. 일부 우크라이나의 유대인들은 피난을 가려고 시도하다 실패해 남은 유대인들과 격리되었다.
1941년 6월 28일, 146명의 유대인들은 총살을 당했다.
1941년 9월 22일, 우크라이나 격리 구역 중 대부분 사람들은 살해당했다. 살해당한 사람의 수는 약 28,000여 명이다. 오직 목수와 기술공들만 살아 남았다. 왜냐하면 독일군은 그들을 이용해야 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