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 남용으로 죽어가는 딸 사진 공개한 엄마
Posted by 문건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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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엄마가 치명적인 약물 과다 복용 후 죽어가는 딸의 사진을 공유해 화제다.
Towery라는 이름의 여성은 자신의 22세 딸 Elaina가 헤로인과 펜타닐 등의 마약을 복용해 죽어가자 다른 사람들이 약물 남용의 위험성에 대해 인식하도록 이를 널리 알려야겠다는 취지로 딸의 사진을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그녀는 “나는 내 남은 인생 동안 마약을 팔고 있는 사람들이 거리에 있어서는 안된다는 확신을 사람들에게 심어주기 위해 싸울 것”이라고 말했다. Elaina는 지난 월요일 결국 사망했다고 폭스2 디트로이트에 전했다.
한편 Elaina는 7년 전 아버지의 학대가 시작되면서 마약을 시작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는 7년 간 5개에 걸친 약물의 과다 복용에 시달리며 건강이 급격하게 쇠퇴했고, 엄마인 Towery와 함께 치료센터를 자주 방문했지만 결국 사망에 이르게 되었다.
Towery는 “Elaina는 제 유일한, 친한 친구”라고 폭스2 디트로이트에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