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다음달 28일 미국에서 결혼, 예비신랑은?
Posted by 피세림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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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은 다음 달 28일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가족과 지인만을 모시고 작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다.
두 사람은 힘든시기에 만나 의지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 해 신뢰와 믿음으로 2015년 열만 결혼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한편 예비신랑에 대해 한 매체가 과거 이혼을 경험했다고 보도한 데에, 김정은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보도자료에서 ”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 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서 만났다.” 고 말했다.
또한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한다.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 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한다.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린다.” 고 당부했다.
이하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심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김정은과 예비신랑 보도 관련 공식 입장을 드립니다.
예비신랑이 지난 2009년 이혼 한 후 김정은과 3~4년이 지나 서로 힘든 시기에 만나 의지 하며 사랑을 싹 틔우기 시작 해신뢰와 믿음을 바탕으로 2015년 연말 결혼을 약속 하였습니다.
두 사람의 행복한 출발 시점에 일방적인 보도에 유감을 표합니다. 결혼은 배우 개인적인 사생활 인 만큼 존중해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공인이 아닌 예비신랑에 대한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기사는 자제 부탁드립니다.
김정은은 앞으로 한 가정의 아내로 행복하게 사는 모습 보여드리고, 배우로써 좋은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