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3 대표팀, AFC U-23 챔피언십서 전승 조1위 예선 통과
Posted by 김만기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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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이 AFC U-23 챔피언십에서 3전 전승으로 조1위를 차지하며 예선을 통과했다.
AFC U-23 챔피언십은 내년 여름 열리는 히우 지 자네이루 올림픽 예선을 겸하고 있다.
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31일 한국시간 오후 5시 30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대회 H조 예선 3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4-0으로 눌렀다.
정승현, 이찬동, 김승준, 이창민이 골을 넣으며 홈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4-0 완승을 거뒀다.
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앞서 1차전에서 브루나이를 5-0, 2차전에서 동티모르를 3-0으로 이겼다. 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승점 9점, 골득실 +12로 조 1위를 거머쥐었다.
한편, U-23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4월 2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