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등록 20만 돌파 ‘삼국지맹장전’, 오는 25일 구글-애플 동시 출시

이펀컴퍼니는 자사의 열두 번째 모바일 타이틀 ‘삼국지맹장전’이 오는 25일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된다고 밝혔다.

이 게임은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삼국지 전략SNG로, 실제 삼국시대를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맵과 실제 역사적 사건에 근거한 이벤트 등 삼국지 이야기를 게임에서도 그대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 피말리는 전투 전략의 긴장감과 천하 통일의 성취감을 모바일 게임을 통해 만끽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삼국지맹장전’은 게임의 오랜 콘텐츠로 사용되면서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지만 기존 모바일 전략SNG 장르에서는 찾아볼 수 없었던 삼국지를 소재로 한 게임성과 제갈량의 음성을 곁들인 프로모션 영상 공개, 다양한 삼국지 주인공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사전등록 페이지 오픈 등을 제공, 출시 전부터 유저들에게 다양한 재미를 제공하면서 높은 기대를 받고 있다.

실제로 현재 삼국지맹장전 사전등록 이벤트는 시작한 지 일주일도 채 되지 않아 참여자 20만 명을 모집,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폰, 문화상품권, 만화 ‘전략 삼국지 애장판’ 전권, 플레이스테이션, 인게임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도 준비되어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뜨겁다. 사전등록은 이벤트 페이지(http://sammaeng.efunkr.com/event/beforeOrder/)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삼국지맹장전’은 오는 25일 안드로이드 마켓과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될 계획으로, 아이폰 유저들도 기다림 없이 게임이 출시되자마자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이용자들과 함께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번 홍보 이미지에서는 GM 소교가 ‘325 놀러와’라는 메세지를 성벽으로 만드는 기발함도 보여주고 있다.

‘삼국지맹장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삼국지맹장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sammaeng)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 이펀컴퍼니 대표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계신 삼국지 맹장전의 출시 일정이 확정됐다”며 “i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이 함께 출시되는 만큼 게임의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기대되니, 오는 25일 그 즐거움을 함께 느껴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