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초기 판매량 5000만대 이를 것”

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의 초기 판매량이 5000만대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만의 IT전문 보도매체인 디지타임즈는 최근 삼성전자에 부품을 공급하는 부품업계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밝혔다.

이에 따라 관련 부품업체들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소식통이 지목한 관련 부품업체들은 대만의 카메라 렌즈 모듈 제조업체 ‘라간 정밀’, 케이스 제공자 케이스텍 홀딩스와 주텅 인터내셔날, 수정진동자 제조업체 TXC, 금속 케이스 공급자 실리텍 테크놀러지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