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0 Security’ 앱 사용자수 1억명 돌파… 안드로이드 No.1 최적화 및 보안앱, “메모리·배터리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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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Security Group은 20일 자사의 대표적인 앱 ‘360 Security’가 구글 플레이와 APK 다운로드 기준으로 국제 사용자 수 1억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360 Security는 전 세계적으로 1억명이 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사용자들에게 최적화와 보안 기능을 제공하면서 모바일 장치 바이러스 퇴치 및 보안 작업을 수행하는 올인원 앱이다.
단 한 번의 터치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속도를 높이고, 바이러스를 제거하며, 보안을 보장하는 업계 주도적인 올인원 최적화 및 보안 앱을 찾는 전 세계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앱이다.
사용자 라이프스타일이 받는 방해를 최소한으로 줄이도록 설계됐으며, 빅 데이터와 복잡한 알고리즘으로 구동되고, 최신 바이러스, 멀웨어, 시스템 취약성 및 프라이버시 위험을 퇴치하고, 훌륭한 안드로이드 장치 성능 최적화 기술을 제공한다.
360 Security Group 제품 책임자 Huang Yan은 “1억 명의 국제 사용자들이 360 Security를 사용한다는 사실에 무척 기쁘다”라며 “자사는 신속하고 간단한 방식으로 360 Security 사용자들의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최상의 상태로 유지시키는 중요한 성능을 제공하는데 거듭 초점을 맞춰왔고, 이것이 최적화와 보안 앱에 대한 증가하는 시장 수요를 만족시키고 있음이 분명해 보인다”고 말했다.
360 Security는 지난 1월 온라인 프라이버시 감시단체인 TRUSTe 프라이버시 인증을 획득했다.
그 후 출시된 버전 3.0은 사용자 경험과 피드백에 철저히 주목하고, 사용자들이 손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재설계됐으며, 구글 롤리팝 재료 설계 기준을 100% 준수하고, 더욱 스마트하고 철저한 바이러스 퇴치 및 쓰레기 제거 엔진을 제공하도록 업데이트됐다.
한편, 360 Security의 장점은 인터페이스가 쉽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필요 없는 프로그램이나 메모리 정리가 가능해서 메모리 확장 및 성능향상이 가능하도록 해주고 밧데리 시간을 늘려준다. 청소(클리너) 기능으로 필요 없는 파일이나 캐시를 알아서 찾아줘 메모리를 늘려준다. 그러나 자신에게 중요한 정보가 날아갈 수도 있어서 메모리 정리 시 주의가 필요하다. 또 바이러스를 초기에 차단하고 치료할 수 있으며, 핸드폰 분실 시 위치 추적이 가능한 기능이 있다.
앱을 다운로드한 후 실행시키면 ‘부스트’, ‘청소’, ‘안티바이러스’의 3가지 기본 메뉴를 볼 수 있는데, 부스트는 불필요한 메모리를 정리해서 메모리 공간을 확장하고 메모리 성능을 향상할 수 있도록 해주고, 필요 없는 프로세스를 정리해 밧데리도 절약해준다.
청소에서는 필요 없는 시스템 정크 파일이나 앱 캐시, 대용량 파일 및 기타 파일을 정리해줌으로 메모리를 늘려준다. 하지만 대용량 파일 및 기타 삭제 시에는 필요한 자료가 삭제될 수도 있어 이것을 삭제할 때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안티바이러스는 보안 기능으로, 바이러스를 찾고 치료해준다. (사진 출처 = www.360sa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