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기간에도 지원금 하향… G3비트·갤럭시 알파·갤럭시A7·아이폰6·아이폰6 플러스 등
Posted by 김석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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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에도 이동통신회사들이 공시보조금(지원금)을 또 하향 조정했다.
21일 휴대폰 오픈마켓 착한텔레콤에 따르면, 설 연휴 첫날인 2월 18일의 공시보조금 변동은 총 8건으로, SK텔레콤이 단말기 6종, LG유플러스가 단말기 2종의 공시보조금을 내렸다.
SK텔레콤은 T끼리 35요금제 기준으로 G3비트 공시보조금을 11만4000원이나 하향했고, 갤럭시A7와 갤럭시S4 LTE-A(16G)의 공시보조금도 각각 6만5000원, 2만9000원씩 내렸다.
아이폰6 64GB와 아이폰6 플러스 16GB의 공시보조금도 각각 1만8000원씩 인하했다.
LG유플러스는 망내LTE 34요금제 기준으로 갤럭시 알파와 F70의 공시보조금을 각각 8만9000원과 8만8000원씩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