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슬림해진다… 아이폰6와 같은 6.9mm 두께
Posted by 김석훈 기자([email protected]) on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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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차세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6가 아이폰6와 같은 6.9mm의 두께를 채택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IT 전문매체 GSM아레나는 19일(현지시간) 케이스 제조사인 OBLIQ가 보낸 ‘갤럭시S6’ 슬림 메타 시리즈의 사진을 공개하면서 최근 갤럭시S6의 케이스 제작에 돌입한 케이스 업체들이 갤럭시S6의 두께가 아이폰6와 같은 6.9mm라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케이스 업체 ‘OBLIQ’가 공개한 이미지에는 갤럭시S6의 두께가 6.9mm밖에 되지 않는다.
본체 보호 케이스를 씌워도 두께가 9.5mm를 넘지 않는다고 되어 있다.
또 케이스 사진을 통해서 심박 측정 센서와 LED 플래시가 카메라의 우측에 장착돼 있다는 사실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갤럭시S6는 다음 달 1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될 예정이다.